작성일 2016-04-26
©합천군청
합천군청이 “지난 20일 한국전통문화체험 중국인 관광객 13명은 해인사, 팔만대장경, 대장경기록문화테마파크를 찾아 합천군의 우수한 문화유산에 큰 관심을 보이며 경이로움과 깊은 감탄을 자아냈다.”고 밝혔다.
이번 한국전통문화체험 관광상품은 경남개발공사와 중국 저장성 항주시 미아중한문화교류센터가 공동으로 개발한 것으로 한국 전통사찰과 차 문화 체험을 주제로 하고 있다. 지난 2월부터 상품개발을 위해 팸투어, 중국 현지 홍보설명회를 개최하였으며, 미아중한문화교류센터와 협조하여 중국 불교신자를 대상으로 모객 하여 5박 6일간의 일정으로 이번이 첫 방문이다. 다음 달부터 매월 1회 20명씩 160명이 방문할 계획으로 여행경로는 합천, 창원, 의령, 산청, 하동, 통영이다.
합천군청은 “미아중한문화교류센터(대표 고은정)와의 지속적인 교류로 우리군의 특색 있는 해인사와 합천영상테마파크 등을 적극적으로 홍보하여 더 많은 중국 관광객이 합천을 찾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 배기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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