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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6-04-26

- 시상금 900만원, 이웃돕기 성금으로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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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임분

 

422(), 새마을운동 합천군지회(지회장 윤정호)가 합천군민체육관에서 새마을운동 제창 제46주년 및 새마을의 날 기념식을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지회 회원들, 하창환 합천군수, 류순철 경남도의회 의원, 김성만·박홍제·배몽희 합천군의회 의원, 손국복 합천교육지원청 교육장 등 기관·사회단체 대표, ·면장 등이 함께 했다.

이날 지회는 지난해 경남시군 새마을종합평가 군부 1, 전국시군구평가 장려상 수상으로 받은 시상금 900만원 전액을 이웃사랑성금으로 전한다고 밝혔다.

윤정호 지회장은 “1970년 시작되어 올해로 46년을 맞은 새마을운동은 근면·자조·협동 정신을 바탕으로 자발적인 봉사와 마을의 노력으로 나라의 발전을 이루었을 뿐만 아니라 이젠 후진국들의 국가발전 모델이 되고 있다. 정치변화에 흔들리지 말고 긍지와 자부심으로 일하자. 자발적 공동체운동으로 거듭나자. 변화와 도전, 창조를 강조하는 제2의 새마을운동(뉴새마을운동)으로 다음 세대까지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는데 합천군 지도자들이 앞장 서 달라.”고 했고,

하창환 합천군수는 새마을운동 덕에 농촌이 살기 좋은 곳이 되었다. 지금도 새마을정신이 필요하다. 우리 지역을 발전시켜야 한다. 함께 노력하자.”라고 했고 류순철·박홍제 의원은 그동안 활동하느라 고생하셨다. 오늘은 지회 회원들의 날이다. 즐거운 하루를 보내자라고 했다

 

임임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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