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2016-04-19
©류재권
4월 3일(일), 재경합천군산악회(회장 이상우)가 북한산 향로봉 기슭에서 산악회 행사 중 회원들의 안전과 가족들의 건강을 기원하는 시산제를 지냈다.
변상수(쌍책면 출신) 이사의 사회로 열린 시산제에서 이상우(초계면 출신) 회장은 “올해 더 많은 사랑과 봉사를 다짐한다. 산악회를 잘 운영하겠다. 회원님들, 산악회에 깊은 관심과 사랑, 적극적인 참여와 많은 활동을 부탁한다. 올해도 안전산행, 즐거운 산행을 기원한다”고 밝혔다.
이날 시산제는 노정철(적중면 출신) 전 재경합천군향우회 회장이 초헌관을 맡았고 이동수(ES그룹 회장), 홍광석(율곡면) 고문, 김영국(용주면 출신) 회장, 김청도(가회면 출신) 회장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 류재권(서울향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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