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2016-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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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고기 성질은《신농본초경》에 따르면, 따뜻하고 맛은 달다. 비경, 위경으로 들어간다. 비위를 보하고 중초를 따뜻하게 하며 기운을 만들고 허약한 몸을 보하며 근골을 튼튼하게 한다. 닭고기와 구기자를 배합하면 오장을 보하고 기혈을 보충시킨다. 수술 뒤 환자나 상처회복에 좋은 식품이다. |
*재료: 닭 1마리(800g 정도), 찹쌀 1컵, 마늘 20~25쪽, 황기 50g, 수삼 4뿌리, 대추 10개, 은행10알, 명주실, 천일염
*요리 순서
1. 닭을 손질한다
2. 찹쌀을 물에 불린다: 1시간 불리고 체에 받쳐 물기 제거(1큰술 정도는 곱게 갈아서 물이 끓을 때 삶는 물에 넣는다)
3. 마늘과 찹쌀을 닭 배에 넣고 닭의 다리를 X자 모양으로 잡아 명주실로 묶어준다
4. 황기, 수삼 대추 손질하기: 황기는 깨끗이 씻고 수삼은 칼등으로 살살 긁어 껍질을 대충 벗겨 헹구고 대추는 흐르는 물에 씻어두기
5. 닭을 끓이다가 황기, 수삼, 대추를 넣는다: 닭을 냄비에 담고 닭 부피의 3배 정도 되는 물을 부어 끓여주고, 한 소끔 끓으면 중간 중간 거품을 걷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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