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2016-07-19
추찬식 대양면장, 초계면 떠나면서 생계 곤란 5가구에 생필품 전달
7월 12일(화), 초계면사무소(면장 제갈종용)가 “추찬식 대양면사무소 면장(전 초계면 면장)이 하반기 정기 인사로 초계면을 떠나면서 기초생활 수급자가 아니지만 사실상 생계가 곤란한 초계면 독거노인 박복순 외 4가구에 라면, 쌀 등 생필품(30만원 상당)을 전했다.”고 밝혔다. 추찬식 면장은 “초계 주민으로부터 받은 사랑, 고맙다. 소외되는 주민 없는 풍요로운 초계면이 되길 바란다.”라고 했다.
가야산별빛농장, 파프리카 기탁
7월 12일(화), 합천군청은 “야로면 나대리의 가야산별빛농장(대표 권오일·이현주)이 군청을 치찾아 ‘지역의 사회복지시설에 전달해 달라’며 5kg 파프리카 213박스를 맡겼다”고 밝혔다. 가야산별빛농장은 “해발 400m 고지의 청정지역에서 정성 들여 키운 파프리카다. 비타민이 풍부한 파프리카 먹고 건강한 여름을 나기 바란다.”고 했다.
청덕면 바르게살기협의회, 어려운 가정 물품 전달
7월 13일(수), 청덕면사무소(면장 조수일)와 청덕면바르게살기협의회(회장 진순덕)가 “갑작스런 화재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우리 지역의 화재피해가구와 생활형편이 어려운 다문화가구에 물품을 전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해당 가구를 직접 찾아 이불, 쌀, 라면, 토마토 등 생필품을 전했다.
적중면 의용소방대, 환경정화활동
7월 13일(수), 적중면 의용소방대원(대장 손상규)가 “회원 20여명이 적중면복지회관 앞 적중공원을 청소했다. 잡초제거, 쓰레기 수거 뿐 아니라 포크레인과 굴삭기를 활용해 공원 주변 나무의 가지, 잡초 등도 정리했다.”고 밝혔다. 손상규 적중면 의용소방대장은 “지역주민이 많이 이용하는 공원이다. 대원들의 협조, 고맙다.”라고 덧붙였다.
한국전력합천지사, 제5870부대 4대대 찾아 물품 지원
7월 13일(수), 한국전력공사합천지사(지사장 김창수)가 “군부대(제5870부대 4대대)를 찾아 치킨, 부채 등 체육행사 지원물품을 전했다”고 밝혔다. 김창수 지사장은 “국군장병들의 사기 높이기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 바란다.”고 덧붙였다.
쌍백면새마을지도자협의회와 합천읍새마을협의회·부녀회, ‘사랑의집 고쳐주기’로 봉사
7월 13일(수), 쌍백면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 강권수)가 “회원 15명이 열악한 주거 환경으로 고통 받는 지역의 두 가구를 찾아 ‘사랑의 집 고쳐주기’ 사업을 했다”고 밝혔다. 강권수 회장은 “회원들이 한 마음으로 봉사했다. 해당 가구의 생활의 질을 높여 주는 사랑이 기득한 집이 되어 뿌듯하다”고 덧붙였다. 7월 14일(목), 합천읍새마을협의회·부녀회(회장 정성철, 김선자)도 “남녀 지도자 40명이 지역 저소득 취약계층, 관자마을 윤 모씨 외 두 가구 대상, 집수리와 청소 봉사를 했다.”고 밝혔다. 정성철·김선자 회장은 “봉사활동으로 어려운 가정에 희망을 나누니 기쁨과 보람을 느낀다. 앞으로도 열심히 봉사하겠다.”고 덧붙였다.
- 임임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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