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2016-07-19
©합천여고
7월 15일(금), 합천여자고등학교(교장 김우찬)가 “7월 13일 (재)경상남도청소년종합지원본부 주관으로 열린 경상남도또래상담자연합회(나린아띠) 발대식에서 본교 2학년 한 결 학생이 합천군또래상담자연합회 대표로 참석했다.”고 밝혔다.
합천여고는 “경상남도또래상담자연합회는 경남지역 18개 시·군 또래상담지도교사와 또래상담자연합회 대표 36명이 주축이 되어 경남지역 또래상담을 활성화하고, 학교폭력을 예방하기 위한 또래상담자 연합 모임으로, 이날 발대식에서 각 시·군 대표에게 위촉장 전달, 또래상담연합회 활동내용 소개, 학교폭력예방 캠페인 협의 등으로 또래상담자로서의 역할에 대해 고민하는 자리였다”고 설명했다.
한 결 학생은 “친구의 작은 고민에 귀 기울이고, 역지사지에 따라 친구의 입장에서 먼저 생각하는 또래상담자가 되고 싶다. 학교는 물론 또래상담자연합회의 다양한 행사로 학교폭력 예방에 힘을 보태고 싶다”고 했다.
- 임임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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