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2016-07-19
7월 14일(목), 합천군청이 “(사)한국딸기생산자협회(농협중앙회) 주관으로 딸기 고품질 재배기술 교육을 했다. 합천·고령·하동지역 딸기 재배 농업인 150여 명이 함께 했고, 전하준 대구대학교 교수가 ‘딸기 재배기술 교육’ 이강욱 농업중앙회 과장이 ‘ICT 스마트 팜 및 딸기 자조금 사업’에 대해 설명했다. 합천딸기수경재배연구회 회원을 대상 강호종 경남과학기술대학교 명예교수는 ‘딸기 수경재배 기술’ 교육도 했다.”고 밝혔다.
강황수 합천군청 농업기술센터 농업지도과 원예과수담당은 “우리 지역의 일반딸기재배농가는 200가구이고 합천딸기수경재배연구회 회원농가는 36가구, 전체 딸기수경재배농가는 50가구다. 딸기재배 농가 농민의 고령화로 인력난을 줄이고 농작업 환경 개선을 위해 시설 현대화, 고설재배시설 설치에 10억의 사업비를 확보했고 딸기고설재배 농가 대상 야간스터디를 하는 등 지원사업을 하고 있다.”고 했다.
- 임임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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