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합천, 지역 노인요양원 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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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합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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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8일(수), 한국전력공사 합천지사(지사장 김창수)가 “용주면 노블하임노인전문요양원에서 봉사활동을 했다.”고 밝혔다. 지사는 “요양원을 찾아 생필품을 전하고 어르신들의 점심식사를 챙겨드리는 등 봉사에 나섰다. 앞으로도 꾸준한 봉사를 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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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부민방위합천, 농촌일손돕기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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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군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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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9일(목), 주부민방위기동대합천군연합회(회장 김임순)가 청덕면 모리지역에서 회원, 군부대 장병, 공무원 등과 함께 양파농가 일손 돕기를 했다. 주종순 농민은 “일손구하기가 어려운데 일손 돕기를 해줘 참 고맙다”고 했으며 김임순 회장은 “현재 읍·면 자체로 주부민방위 봉사를 하고 있는데 내년에는 군 연합회 차원에서 노약자 등의 일손부족 농가를 뽑아 일손 돕기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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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청 공무원들도 농촌일손돕기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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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군청은 “6월 8일부터 9일까지 이틀에 걸쳐 공무원 650여명이 17개 읍면 65농가의 마늘양파 수확 돕기에 나섰다”고 밝혔다.

합천농업기술센터는 “군청 공무원 뿐 아니라 지역의 기관, 사회단체를 중심으로 농촌일손돕기에 참여해 일손부족 농가에 큰 도움을 되고 있다. 더 많은 참여를 부탁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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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교육지원청, 농촌일손돕기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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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10일(금), 합천교육지원청(교육장 손국복)이 “농번기 맞은 지역농가를 찾아 양파수확 일손돕기를 했다”고 밝혔다. 손국복 교육장은 “작은 힘이나마 도움을 드릴 수 있어 뿌듯하다,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교육기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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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임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