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2016-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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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생지 : 등골나물은 한국의 모든 산과 들에서 잘 자라는 다년생 초본이다. 채취시기 : 나물을 이용할 때는 이른 봄에 채취하고 약용으로 이용할 때는 가을에 전초를 채취하여 이용한다. 가공방법 : 어린순은 나물로 이용하고 탕을 할 때 이용하며 효소를 담궈도 되며 담금주를 해도 가능하다. 용도 : 감기, 고혈압, 관절염, 기관지염, 당뇨, 번열, 복통, 산후부종, 월경불순, 종독, 중독, 통경, 편도선염, 폐렴, 중풍, 해열, 행열, 황달 등에 이용한다. 생육 : 양지 바른 곳에서 잘 자라는 식물로서 물 빠짐이 좋아야 한다. 높이는 약 70cm 정도로 자라며 잎 앞면은 녹색이고 뒷면은 잔털이 많다. 꽃은 자주색을 띠며 두상 꽃 자태를 이루며 8~10월 경에 꽃이 핀다. 번식 : 포기 번식과 가을에 종자를 채취해 직파하는 방법과 보관했다가 이른 봄에 포트에 파종하여 이식하는 방법도 이용된다. 관리 : 재배하기 위해 심은 것은 포장에 물 관리를 철저히 해야 한다. 여름철에 물을 많이 필요한 식물이다. 주의 사항 : 등골나물과 유사종 서양등골나물이 있다. 서양등골나물은 약간의 독성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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