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2016-08-16
©합천문화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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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10일(수), 합천문화원(원장 전정석)이 “경남지역 서예·서각 동호회 교류와 네트워크 구축을 위해 오늘부터 8월 26일까지 대장경테마파크 천년관에서 ‘경남 중서부권 문자 문명(서예·서각) 교류 프로젝트’를 한다.”고 밝혔다.
합천문화원은 “문화관광부, 문화융성위원회, 생활문화진흥원이 주최하고 합천군청, 합천군의회 후원으로 하는 이 행사에 경남 중서부권 8개 동호회가 참가해 대표자회의, 교류전, 문패만들기체험, 서각 명인 목현 박정국 선생의 ‘서각의 이해와 서각인의 자부심’을 주제로 한 강의 등으로 꾸몄다.”고 설명했다.
이 행사에 이어 경남 동남부권역 교류전은 8월 31일부터 합천영상테마파크에서 9월 23일까지, 경남 지역 전체 교류전은 9월 28일 합천문화예술회관에서 한다. 문패만들기체험은 연묵회와 합천서각회가 선착순 서른 명과 함께 한다.
임임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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