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배원 대상 이륜차 사고예방 교육, 아동안전지킴이 대상 성폭력예방 전문교육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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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배원교육 ©합천경찰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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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8일(월), 합천경찰서가 “8월 4일(목), 합천우체국 2층 회의실에서 우체국 소속 행정·집배원 42명 대상으로 ‘이륜차 사고예방’ 교육을 했다.”고 밝혔다. 우체국 집배원 업무 특성에 따라 이륜차 사용이 많고 사고가 나면 중상 또는 사망사건으로 이어지는 일이 잦아 마련한 교육이다. 윤헌식 합천경찰서 교통관리계 경위는 “1년이 한 번 하는 교육”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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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경찰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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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11일(목), 합천경찰서(서장 진상도)가 “9일(화), 합천경찰서에서 이홍순 경남청소년문화센터 센터장을 모셔 지역 초등학교 둘레에서 등·하교 아동 안전을 위한 활동을 하는 아동안전지킴이 18명 대상 성·가족폭력 예방 관련 직무능력 교육을 했다.”고 밝혔다. 대한노인회합천지회 소속 아동안전지킴이들은 지역 파출소에 배치되어 초등학교 둘레 통학로, 놀이터, 공원 등 범죄발생우려가 높은 지역에서 순찰활동, 등·하교 교통지도 등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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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12일(금), 합천경찰서는 “11일(목) 18시 30분 무렵, 황강레포츠공원 텐트촌과 합천영상테마파크에서 피서객, 관광객 대상 몰래카메라 주의 등 피서지 성범죄예방을 위한 전단지, 홍보물품 배포 등 홍보활동을 했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에서 경찰서는 “화장실 및 탈의실 이용 때 2인 이상 동행, 카메라 셔터 소리 의심, 야간에 단독 행동 자제, 112긴급신고를 휴대폰 단축키로 설정 등 성범죄예방을 위한 행동수칙을 지켜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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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임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