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가 주민들, 신점마을 화재피해 가구에 복구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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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가화재피해복구지원 ©삼가면사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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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4일(목), 삼가면사무소(면장 박충제)가 “7월 26일 화재로 피해 입은 신점마을 ㅂ씨(88세, 1인가구)의 피해복구 지원을 위해 지역민, 자원봉사단체 20여명이 함께 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집 안팎 청소를 함께 했고 “이후 피해에 관한 보험금이 나오면 도배, 장찬, 냉장고 교체 등의 복구 지원도 거들 예정이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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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병 양리 출신 장의경 도교육청 서기관, 교발위에 1백만원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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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군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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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5일(금), 합천군청이 “대병면 양리 출신 장의경 경남도교육청 정책기획관이 (사)합천군교육발전위원회(이사장 하창환)를 찾아 향토인재육성사업에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교육발전기금 1백만원을 전했다.”고 밝혔다. 장의경 서기관은 함양교육청에서 교육공무원 일을 시작해 합천교육지원청 행정지원과장, 창원교육지원청 행정지원과 과장을 거쳐 현재 경상남도교육청 정책기획관으로 일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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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상형 ㈜지우건설 대표, 대양면 경로당과 무더위쉼터에 수박과 계란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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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양면사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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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9일(화), 대양면사무소(면장 추찬식)가 “8월 5일(금), ㈜지우건설 전상형 대표가 면사무소를 찾아와 수박 30통, 계란 60판을 기탁했다. 이 기탁품은 지역 경로당과 무더위쉼터에 전했다.”고 밝혔다. 전상형 대표는 “어르신들이 더위를 이기고 건강하게 여름을 보내기 바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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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홍제 군의원, 회양성인문해교실 찾아 학용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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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홍제 문해교실학용품전달 ©대병면사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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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11일(목), 대병면사무소(면장 하경수)가 “박홍제 합천군의회 의원이 10일 회양성인문해교실(회양관광단지 효나눔센터)을 찾아 학생들에게 학용품을 전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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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덕면 풍물단 <토심회>, ‘평화마을’에 쌀·양파즙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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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덕면사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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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12일(금), 청덕면사무소가 “우리 지역 풍물단인 <토심회>(회장 김귀녀)가 “지역 장애인 생활시설인 평화마을(원장 소재훈)을 찾아 20Kg 쌀 5포대와 양파즙 2박스를 전했다.”고 밝혔다. 청덕면사무소는 “<토심회>는 지역 행사 때마다 풍물단 활동으로 흥을 돋우고 자원봉사 등 각종 복지 사업에 적극 참여해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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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임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