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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6-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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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소방서

 

811(), 합천소방서(서장 이귀효)지난 1월 주택화재로 거주지 잃고 자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던 율곡면 (90세 남자)에게 119희망의 집(주거형 스틸하우스 33)를 기증하는 입주식을 오늘 했다.”라고 밝혔다.

김성재 합천소방서 현장대응단 계장은 “2009년부터 경상남도소방본부에서 하고 있는 ‘119희망의집기증 사업은, 화재피해를 입은 저소득층 대상으로 복구지원의 하나로, 심의회 위원들이 해당가구를 살펴보고 적합하면 지원하게 된다. 이번에 지원하게 된 가구는 1인 가구에, 6년 전 규격의 스틸하우스를 제공해도 될 상황이라 스틸하우스 이송비용, 스틸하우스 리모델링, 스틸하우스 놓은 부지 정리 등 자부담에 도비 지원금까지 대략 1천만원이 든 일이다.”라고 했다.

 

임임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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