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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작성일 2016-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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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중면사무소

 

811(), 적중면사무소(면장 박상술)오늘, 적중면 월막마을(이장 전두환, 경로당 회장 전정환) 경로당 준공식을 했다. 준공식엔 마을주민, 박중무 합천군의회 의원, 이성출 합천군노인지회장 등이 함께 했다.”고 밝혔다.

면사무소는 그동안 월막마을은 1980년대부터 써왔던 경로당이 낡아 벽이 허물어지고 지붕에 물이 새는 등 불편함이 있어 지난해 면정보고회 때 마을경로당 신축을 건의했고, 사업비 9천만 원과 자부담 13백원 을 들여 지난해 9월에 공사에 들어가 올해 1월에 공사를 완공한 뒤 5월에 준공 허가를 받았다.

준공일에 맞춰 5월에 준공식을 하려 했으나 농번기라 미뤘다가 오늘 하게 됐다.”라고 설명했고 월막마을은 편안한 보금자리가 생겨 매우 기쁘다. 마을 대소사를 의논하는 공간이자 기쁨과 슬픔을 같이 나누는 삶의 터전으로 잘 이용하겠다.”고 했다.

 

- 임임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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