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2016-08-16
8월 5일(금), 대병면사무소가 “지지난해 공모사업에 뽑혀 지난해 9월에 만든 회양관광단지 물놀이장이 올해 6월부터 공휴일에 무료로 개장, 인기 만발이다”라고 밝혔다.
대병면사무소는 “공중화장실 정비, 안전시설 보강 등 피서객 편의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8월 31일까지 월요일 빼고 운영한다.”라고 덧붙였다.
합천군청 홈피 <군수에게 바란다> 게시물로, 이 물놀이장 이용객의 ‘물놀이터 물을 자주 갈아주세요’라는 민원에 대해 군청 담당은 “주 1회 수질검사와 여과기 및 염소 투입기 등으로 정수하고 있고 중간중간 급수로 새 물을 보충하고 있다. 주 2회 전체급수, 관리인력 배치해 수질관리를 하고 있다.”라고 설명하기도 했다.
- 임임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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