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2016-08-16
8월 9일(화), 합천군청이 “오늘부터 내일까지 이틀 일정으로, 한국관광공사에서 운영하고 있는 트래블리더와 트래블로거 등 25명을 초청해 우리 지역의 대표 관광지 및 축제, 맛집 등을 탐방한다.”라고 밝혔다.
합천군청은 “첫째 날은 정양레포츠공원 목재카누와 옐로우 리버비치 체험, 합천영상테마파크 청와대 세트장, 고스트파크 방문하고 이튿날에는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장경판전과 세계기록유산 팔만대장경이 있는 해인사, 대장경테마파크 천년관에서 반야심경 인경 체험하고 5D영상을 시청했다. 더불어 황토한우, 메기매운탕, 산채정식 등 지역 특색이 담긴 음식을 즐길 수 있도록 일정을 짰다.”라고 덧붙였다.
참가자 대부분 20대의 대학생들로, 이들은 1박 2일 일정의 여행후기를 한국관광공사, 개인 블로그 등에 올리게 된다.
- 임임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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