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2016-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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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갈이배추 성질은 시원하고 맛은 달다. 폐경, 위경, 대장경으로 들어간다. 번열을 내리고 진액을 만들며 갈증을 해소한다. 폐를 맑게 하고 담을 없애며 위와 장을 잘 통하게 한다. 폐열로 기침을 하거나 갈증이 나는데 효과가 있으며 식체에도 좋고 단독이나 옻이 올라 피부병이 생긴데 효과가 있다. |
*재료: 얼갈이배추 2단, 쪽파 1줌
*절임양념: 굵은소금 3큰술
*양념: 무 200g, 배 1개, 양파 100g, 마늘 (30쪽)100g, 찰밥 6큰술(찹쌀가루풀), 소금 2큰술, 까나리액젓 2큰술, 멸치액젓 2큰술, 생강즙 2큰술, 새우젓 4큰술, 고춧가루 1컵, 고추씨 30g
*요리순서
1. 얼갈이배추는 적당한 크기로 썰고, 쪽파는 배추와 비슷한 길이로 썰고
2. 얼갈이배추는 굵은소금 3큰술을 뿌려 두 시간 정도 절이고
3. 고춧가루를 제외한 양념 재료를 믹서에 곱게 간 뒤 고춧가루를 고루 섞고
4. 절인 배추는 찬물에 두 번 헹궈 체에 받쳐 물기를 빼고
5. 얼갈이배추에 양념을 넣고 풋내가 나지 않게 살살 버무린 뒤 쪽파를 넣고 한 번 더 가볍게 섞어 통에 담고, 상온에서 하루 숙성시킨 뒤 냉장실에서 하루 더 익혀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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