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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6-07-12

​​76(), 합천군청이 “3월부터 5월까지 석 달 일정으로 합천의 여성결혼이민자들이 가죽공예지도사 자격취득반에서 공부해 12명 모두 자격증을 땄다.”고 밝혔다.

합천군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회원들의 기능취득지원사업 외 부부캠프, 네일아트메이크업교실, 플라워테라피수업 등을 했고 하반기에 생활요리교실(6~9), 홈패션교실(6~8), 댄스수업, 자원봉사를 위한 풍선아트취미반 등을 운영하고 있다.

 

김수향 합천군청 주민복지과 여성아동담당은 이번에 자격증을 딴 사람들은 당분간 개별작업으로 SNS 등에서 개별판매를 하면서 자격증 활용을 넓히게 된다.”라고 했다.

김수향 담당은 다양한 수업, 활동으로 여성결혼이민자들의 소질 개발, 가계소득 기여, 삶의 질 향상을 지원하고 있다. 관심 있는 이들은 다문화가족지원센터 홈페이지(www.liveinkorea.kr)를 참고하거나 센터(055-930-4738) 또는 군청 주민복지과(055-930-3264)로 연락하면 자세히 안내하겠다.”라고 덧붙였다.

임임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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