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2016-08-16
©합천군청
8월 8일(월), 합천군청이 “류순철 경남도의회 의원이 합천군청 군수실에서 하창환 군수, 한철수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김용희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 박영덕 합천사랑의열매 나눔봉사단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1억 원의 성금을 기부하기로 약정하고 아너 소사이어티(Honor Society) 가입서에 서명했다. 이에 류순철 의원은 합천군 제2호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이 됐다.”고 밝혔다.
‘아너 소사이어티’는 지역사회 문제를 해결하고 기부문화의 성숙을 이끌어 사회공동체의 발전을 도모하고자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설립한 사회지도자들의 모임으로 1억 이상 기부 또는 5년내 1억 원을 기부 약정하면 개인회원으로 가입할 수 있다.
류순철 의원은 2014년 6·4지방선거 공약으로 도의원에 당선되면 의정활동비 전액을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탁하겠다고 선언한 이후 지난해 4,200만원, 올해 5,000만원을 기탁하는 등 그 약속을 지키고 있다. 하창환 군수는 “지난해 삼성합천병원 이재철 이사장에 이어 우리 군에서 두번째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이 나와 기쁘다. 우리 지역에 나눔 문화가 더욱 확산되길 기대한다.”고 했다.
- 임임분 기자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