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군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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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6일(화), 합천군청이 “가야면 구원1구 행복학습센터가 9월 5일(월) 부각 만들기 과정 수료식을 했다.”라고 밝혔다. 가야 구원1구 행복학습센터는 2016년 행복학습센터로 선정되어 부각 만들기와 노래교실 강좌를 개설, 운영하고 있다. 부각 만들기 과정은 지역의 소득창출을 위해 개설되었으며, 지난 8월부터 10번에 걸쳐 강의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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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석화 구원1구 학습매니저이자 마을이장은 “주민의 연령이 다른 마을에 비해 특히 높은 편다. 어머니들이 만들어 먹던 부각을 상품화 할 수 있음을 배우는 좋은 기회였다. 빠른 시일에 해인사 등 관광지에서 실제로 판매하며 소득 창출을 할 수 있으리라 기대한다.”고 전했다. 구원1구마을은 마을 주민들의 화합과 활력증진을 위해 노래교실도 11월까지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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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군청이 2015년 교육부 공모사업(1억원)으로 선정되어 3년에 걸쳐 운영되는 프로그램인 행복학습센터는 지난해 5개 센터, 7개 강좌를 운영했고 올해는 거점1개소와 읍·면 6개소의 학습센터를 운영하고 있다(거점:합천읍 평생학습관/봉산 봉계, 가야 구원1구, 율곡 영전 2구, 덕곡 병배, 청덕 소부, 적중 명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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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임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