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2016-09-06
인사말을 하고 있는 임영주 회장(사진제공:임영주)
가회 대기마을 출신 임영주 마산문화원 원장이 회장으로 있는 수필과비평작가회의가 8월 27일부터 1박 2일 일정으로 가야면 해인사관광호텔에서 하계세미나를 했다.
이 행사에는 수필과작가회의 회원들, 하창환 합천군수, 정목일 한국문협 부이사장, 손해일 국제펜한국본부 부이장 등 350여명이 함께 했다. 이 행사에서 16회 수필과비평문학상(김나현, 박귀덕, 신노우, 이옥순), 11회 황의순문학상(김 원), 올해 등단한 신인상 시상식도 했다.
임영주 회장은 “민용태 고려대 명예교수가 ‘돈키호테에게 배우는 인생’을 주제로 특강을 했고 문학기행으로 해인사, 해인사소리길을 회원들과 둘러보는 뜻 깊고 큰 행사를 고향에서 하게 되어 참 좋았다.”라고 밝혔다.
임임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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