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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군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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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9일(금), <하창환 군수 공약평가단>이 공약사업 추진상황 점검회의를 했다.

군청은 “공약이행도 평가, 자문 등 주민소통을 위해 출범한 공약평가단은 이날 회의에서 100개 공약사업 중 45개 사업을 완료 또는 이행 뒤 계속사업으로, 51개 사업은 정상추진, 3개 사업 일부추진 중으로 군민과의 약속인 공약사업이 잘 추진되고 있는 것으로 평가했다(1개 사업은 2015. 12월 공약평가단 회의에서 폐지 결정)”고 밝혔다.

군청은 “주요완료 사업으로 도시가스와 제2주공아파트 유치, 농산물 공판장 개설, 작은영화관 건립, CCTV 통합관제센터 준공 등이 있다. 공약평가단은 계속 추진이 불합리한 야구장 조성사업 사업을 4개 소에서 2개 소로 축소하는 등 합리적 목적달성을 위해 6개 공약사업의 내용 및 명칭을 변경했고 CCTV 통합관제센터를 찾아 운영현황 현장 확인을 했다”고 덧붙였다.

서정한 공약평가단장은 “회전교차로 설치, 자투리땅을 활용한 주차장 조성, 이면도로 교차로 안내 노면표식 등은 군민안전과 체감도가 높은 좋은 정책이다. 군민들의 행복체감도와 만족도가 높아질 수 있도록 공약사업을 추진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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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군, 규제개혁 추진상황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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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12일(월), 합천군청이 성재경 부군수 주재로 전 실·과·소장을 대상 <2016년 지방규제개혁 추진실적 평가 성과 향상을 위한 추진실적 점검회의>를 했다.

군청은 “이날 회의는 2016년 지방규제개혁 평가에 대비해 올해 추진한 규제개혁 추진상황을 종합 점검하고 앞으로 규제개혁의 고삐를 더욱 다잡기 위한 자리로 마련되었으며, 미흡한 부분에 대해서는 해당 부서별로 협조 사항을 당부했다”고 밝혔다.

군청은 “경제활동과 일자리 창출에 걸림돌이 되는 각종 규제를 개혁해 지역경제를 활성화 시키고 살기 좋은 합천을 만들겠다. 일반인들이 생각하는 기업의 규제 뿐만 아니라 일상생활에서 느끼는 생활규제 및 민원인들을 대하는 공무원들의 행태개선도 규제개혁에 포함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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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임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