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2016-09-27
민족통일 합천군협의회(회장 이채봉) 김창숙 부회장이 9월 21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민족통일 중앙협의회 전국대회’에서 민간 통일운동 모범회원으로 선정되어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합천군협의회의 한 관계자는 “김창숙 부회장은 적중면 옥두리의 전업농으로 전문성을 갖춘 영농으로 소득증대와 지역사회 발전에도 남다른 애향심을 있었고, 일찍이 민간통일 운동에 남다른 관심으로 주변에 통일과 관련된 각종 서적을 나눠주는 등 민족통일 합천군협의회 활동에도 앞장 서 왔는데 이 공을 인정받아 이번 상을 받게 됐다”고 전했다.
배기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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