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2016-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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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생지 : 강원도 이남 산지 계곡 등에서 잘 자라며 일본, 중국에서도 분포한다. 채취시기 : 열매는 익었을 때 채취하며 잎은 여름에 채취하여 이용하고, 나무 목질부는 가을 낙엽 이후에 채취하는 게 약효가 좋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가공 : 열매는 효소 담금하며, 전초를 담금주로 이용하는 방법도 있으며 칠해목은 부작용이 없기 때문에 특별한 가공이 필요하지 않는다. 용도 : 《본초도감》에서는 칠해목의 효능을 맛은 달고 쓰며 성질은 평하다고 했다. 중풍, 출혈, 통증, 해소, 신경통, 타박상, 웅저, 옴, 청혈작용, 통경, 옻독을 해독시키는 효능이 특징이다. 생육 : 추위에 아주 강한 식물이다. 키는 많이 자라지 않으면서 토질은 크게 가리지 아니하며 습이 많은 음지에서 번식을 잘하면서 반음지 식물이다. 번식 : 휘묻이 번식과 실생 번식, 삽목 번식 등으로 한다. 실생 번식은 가을에 익은 열매를 노천 매장했다가 파종하면 발아가 잘 된다. 관리 : 큰 나무 아래에 심어도 잘 자라는 식물로, 관리는 크게 어려운 점은 없으며 덩쿨 식물에 약한 점이 많아서 여름철에 관리가 중요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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