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2016-09-27
바르게살기운동경상남도협의회(회장 윤종하)가 9월 23일 합천군민체육공원에서 신대호 경상남도청 행정국 국장, 최진덕 경남도의회 제1부 의장, 최효석 바르게살기운동중앙협의회 명예회장, 성재경 합천군 부군수, 정재영 바르게살기운동 합천군협의회 회장을 비롯한 내빈과 경남지역 바르게살기운동 회원 등 1,500여명이 참석한 ‘당당한 경남시대 선도를 위한 결의 및 회원 한마음대회’를 했다.
바르게살기운동 행동강령 낭독을 시작으로 당당한 경남시대 선도 및 안전문화 정착을 위한 결의문 낭독, 한마음대회의 순으로 진행되었다. 합천에서 열린 대회라 합천군협의회가 막걸리와 두부를 전체 참가지역에 무료로 나눠주기도 했다.
윤종하 바르게살기운동경상남도협의회 회장은 “진실·질서·화합의 바르게살기운동 3대 이념은 이 시대 우리가 지켜야할 덕목으로 한마음대회를 계기로 더욱 발전된 모습을 보여주자”고 당부하였다.
성재경 합천군 부군수는 “팔만대장경을 보유하고 있고, 가야산, 매화산, 황매산이 있는 천년의 숨결이 살아있는 고장, 아름다운 합천군 방문을 환영하며 등산하기 좋은 계절 가을을 맞아 황매산, 매화산, 가야산 소리길을 가족과 함께 한 번 더 방문해 달라”고 했다.
이날 바르게살기운동 회원들은 “도민을 대표하는 의식개혁운동 지도자로, 당당한 경남시대 선도와 안전문화 정착을 위한 선진의식 함양운동에 적극 동참하고 회원의 결속을 통해 조직의 활성화에 앞장 서자”고 결의했다.
배기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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