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2016-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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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 보는 제32회 대야문화제] 9월 30일 제32회 대야문화제가 막을 내렸다. 3일간 각종 축하공연 행사에 이어 마지막 날 군민의날 및 군민체육대회를 끝으로 정리된 대야문화제를 사진으로 돌아본다.- 편집자 |
대야문화제를 맞아 9월29일 전국각지에서 합천을 찾은 재외향우들이 합천의 발전을 바라며 축배를 나누었고, 이어진 제등행사에 참여하는 등 1박2일로 대야문화제 행사에 참여했다.
축하행사로 실버노인댄스단의 공연에 이어 태권도 시범 공연이 진행됐다. 비가 오는 가운데 미끄러운 잔디로 제대로 실력을 발휘하지 못했지만 최선을 다하는 모습에 박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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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민체육대회에서는 윷놀이, 투호, 씨름, 제기차기 등 각종 민속경기로 면별 순위경쟁을 했다. 비가 내려 경기진행에 어려움이 있었지만, 참가 선수들과 주민들이 파이팅을 외치며 즐겼다.
군민체육대회 중 축구경기는 사전 예선을 통해 결승에 진출한 초계면과 야로면의 결승전 경기에서 초계면이 우승해 트로피를 받으며 함께 환호했다.
군민체육대회의 마지막 종목으로 이어달리기가 진행됐고, 굴렁쇠 굴리기에서 참가자들이 굴렁쇠를 굴리지 않고 들고 달리는 상황이 연출되면서 재경기가 요청되기도 했지만 재경기 없이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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