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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작성일 2016-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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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군청

927(), 합천군청이 “921일부터 25일까지 미국 LA서울국제공원에서 한 <43LA한인축제 및 농수산 엑스포>에 참가해 현지 판촉전과 함께 미주권 바이어를 대상으로 수출 상담회를 해, 61백만 불의 수출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군청은 이번 행사에서 합천유통()(대표 장문철)이 합천군청과 함께 개발한 양파라면, 양파떡볶이를 비롯해 지역의 가공식품을 미국 한남체인을 통해 5천만불 수출 계약을 체결했다. 한남체인(회장 하기환)은 미서부 캘리포니아 주에 7개의 마트를 운영, 연간 1억 달러 이상의 매출액을 자랑하는 유통업체로, 교포 위주 상대의 마켓 체인이며 한국에서 다양한 식품류를 수입 판매하고 있다.”고 셜명했다.

군청은 양파즙과 야콘즙 등 가공식품을 선보인 율곡농협(조합장 강호동)은 미국의 홈쇼핑월드(대표 김홍철)1천만불의 수출 협약을 체결했고, 국화차, 감잎차 등 티백차를 선보인 합천생약가공영농조합법인(대표 백문기)과도 1백만불의 수출 협약을 체결했다. 홈쇼핑월드는 미 전역에 홈쇼핑 방송을 내보내며, 미국 LA한인타운에 매장이 있고 다양한 농수산식품류를 수입 판매하는 업체로 앞으로 수출량이 확대될 것으로 전망된다.”고 덧붙였다.

921일 하창환 군수와 농식품 수출업체 등 시장개척단은 미국을 찾아 제43LA한인축제 농수산엑스포에 참가해 합천군 농특산물 판촉 홍보 활동을 했다.

임임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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