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2016-11-01 10월 30일(일) 낮, 적중면 횡보마을. ©임임분 겨우 타작한 나락을 반가운 볕에 말리지만 젖은 논밭에 포기한 겨울농사(양파, 마늘)도 늘었다. 자투리땅만 있어도 콩이니 깨니, 씨앗을 내는 농민들 시름이 깊은, 11월이다. 임임분 기자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