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2016-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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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깨의 성질은 따뜻하고 맛은 맵다. 폐경, 대장경으로 들어가며 기를 아래로 내리고 가래를 삭이며 기침과 천식을 멈추게 하며 장을 윤택하게 해 변비를 해소한다. |
*재료: 새송이버섯(1개), 표고버섯(4개), 애느타리버섯(60g), 두부(90g), 홍고추(1개), 대파(½대)
*밑국물 재료: 물(3컵), 국간장(1T), 들깻가루(1T), 들기름(1t), 다시마(1장)
*요리순서
1. 표고버섯(4개)은 밑동을 잘라낸 다음 1cm 두께로 썬다
2. 새송이버섯(1개)은 모양대로 얇게 썬다
3. 애느타리버섯(60g)은 밑동을 잘라낸 뒤 손으로 가닥가닥 떼어 낸다
4. 두부(90g)는 한입 크기로 썰고 대파(½대), 홍고추(1개)는 어슷하게 썬다
5. 물(3컵)에 들깻가루(1T)를 섞고 체로 건더기를 거른다(밑국물의 맑은 부분은 밑국물로 사용하고 가라앉은 고운 건더기는 나중에 넣기)
6. 달군 냄비에 들기름(1t)을 두른 뒤 손질한 표고버섯, 새송이버섯, 애느타리버섯을 살짝 볶는다
7. 밑국물을 붓고 다시마(1장)를 넣어 한소끔 끓이고 건져내고 두부, 대파, 홍고추를 넣는다. 국간장 1큰술, 소금으로 간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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