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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생지 : 황해도 이남 산지, 한국 곳곳에 분포해 자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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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취시기 : 이용 부위에 따라 채취하는 시기가 다르다. 잎은 봄에 채취하며, 꽃을 이용할 때는 꽃피는 시기에 채취하고 열매는 익었을 때 채취해 이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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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공 : 잎은 덖어 말려 이용하며 꽃은 꽃차 하는 방법을 이용하면 향을 느낄 수 있어서 좋으며 열매는 효소를 이용하거나 말려서 차로 이용하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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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도 : 골절상, 외상출혈, 지혈, 이질, 위염, 위궤양 등에 이용하며 열매는 소화를 돕는 소화제로 이용하기도 하며 성인병 등 면역력을 키우는데 이용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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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육 : 낙엽 교목으로 햇볕이 잘 들어오는 곳이나 부엽질이 많이 있는 곳에서 잘 자라며 음지에서도 잘 적응하는 식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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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식 : 삽목하는 방법과 종자 번식(실생) 방법이 있다. 삽목은 1년생 가지를 봄에 삽목하거나 여름철에 새 가지를 녹지 삽목하는 방법을 이용하며 종자는 발아 시간이 2년이나 걸려 냉장보관, 노천매장 뒤에 파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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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 : 물 빠짐이 좋은 곳에 심어서 조경수, 정원수로 이용하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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