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2016-10-11
- 최종사업계획 확정 후 내년 1월 사업 신청 계획
©쌍책면사무소
쌍책면사무소(면장 김학중)가 “10월 4일 10시 면사무소 회의실에서 김학중 쌍책면장, 추진위원, 마을주민 등 3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 농식품부 일반농산어촌개발 공모사업 신청에 따른 ‘이책권역 종합정비사업’ 5차 현장포럼을 했다”고 밝혔다.
이번 현장포럼은 PND지역창의연구소의 지역개발 비젼과 목표 등 발전방향과 추진경과 보고에 이어 그간 4회에 걸쳐 진행한 현장포럼 결과보고와 세부사업계획, 주민의견 수렴 순으로 2시간에 걸쳐 진행됐다.
마지막 현장포럼이었던 이 자리에는 이책권역종합정비사업 추진위원, 마을주민, 관계공무원이 적극적으로 참여했다.
이날 현장포럼을 끝으로 합천군청은 “2018년 농식품부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 신청 예비지구인 이책권역에 대한 현장포럼을 완료하고, 앞으로 농촌현장포럼 결과를 토대로 내실 있는 예비계획 수립에 전 행정력을 집중 할 계획이다.
향후 마을리더 교육 등 주민역량교육 등을 통한 최종 사업계획을 확정 해 2017년 1월경에 신청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배기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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