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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작성일 2016-10-11

-황매산 입구~덕만간 도로확포장사업 외 1개 사업장에 대해 현장특위 운영

-지난 임시회에서 연기했던 부의장 선거 결과에도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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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만 의장이
107213회 임시회 개회를 선언하고 있다. 합천군의회

합천군의회(의장 김성만)107() 10시 본회의장에서 제213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8일간의 회기에 들어갔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합천군의회 의원 의정활동비 등 지급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박중무 의원 외 6명 공동발의), 합천군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허종홍 의원 외 6명 공동발의)과 합천군수가 제출한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및 합천군 장애인복지센터 관리 및 운영조례안12개의 안건이 소관 상임위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로 회부되어 심의될 예정이다. 2회 추가경정예산안은 기정예산 약 4,727억원 대비 7.34%347억원이 증액된 5,074억원이 편성 요구됐다

.

이 날 1차 본회의에서는 예결위 구성과 함께 박안나 의원을 위원장으로 하는 현장특위 구성도 함께 결의해 회기 중 1013일에 황매산 입구~덕만간(군도 6호선) 도로확포장사업 외 1개 사업장에 대한 현장확인활동이 진행하기로 했다.

이날 1차 본회의에는 쌍책초등학교 학생과 인솔교사(교장 허태순 외 2) 8명이 본회의장을 찾아 회의진행과정을 방청했다.

이번 회기에 현재 공석인 부의장 보궐선거가 마지막날인 1014일 진행될 예정으로 지난 임시회에서 경쟁보다 합의를 통한 원만한 부의장 선출로 가기위해 선출을 연기했던 상황에서 어떤 결론을 내어올지 관심이 커지고 있다.

배기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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