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곡면사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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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16일(수), 합천덕곡면밤마리오광대권역(회장 정수동)이 16일부터 18일 일정으로 오광대커뮤니티센터에서 전국의 6개 권역에서 농촌발전 사업을 하고 있는 권역별 사무장을 대상 멘토링 교육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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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멘토링 교육은 밤마리오광대권역 주관으로 농어촌 퍼실리테이터 과정을 이수한 임미경 사무장이 강의하고 현장포럼의 참여형식으로 했다. 과정내용은 권역별 사무장의 임무와 역할, 마을주민참여 유도방법과 유무형 자원발굴, 권역별사업 및 마을발전계획 수립기법 등 사무장이 지녀야 할 태도와 권역 사업 추진시 부딪힐 수 있는 다양한 문제 및 사례를 공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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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석천 덕곡면사무소 면장은 “권역별사업은 마을에 필요한 것과 주민들이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제대로 진단해 실직적인 도움을 주고, 농촌의 실정과 마을사업에 대한 참여자들의 이해가 선행되어야 추진동력을 얻을 수 있다. 교육생들의 건투를 기원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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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임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