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2016-11-01
박영덕 단장(오른쪽 인물). ©합천군청
10월 25일(화), 합천군청이 “합천군 사랑의 열매 나눔봉사단 박영덕(여, 67세) 단장이 지난 20일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한 <2016 사랑의 열매 나눔봉사단 단장총회 및 성과보고대회>에서 봉사부분 우수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서울 세종문화예술회관 세종홀에서 열린 이 대회는 지난 1년간 나눔봉사단의 성과를 평가하고 우수한 활동을 한 봉사단과 단원을 선정, 표창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전국나눔봉사단 단장 및 단원 등 200여명이 참여했다.
박영덕 단장은 “나눔만으로도 충분히 행복하고 즐거운 일인데 이렇게 뜻 깊은 상까지 받게 되어 너무 기쁘다. 앞으로도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과 어려운 이웃을 돕는 일에 적극적으로 앞장 서 나가겠다”고 밝혔다.
합천군청은 “박 단장은 합천군 사랑의 열매 나눔봉사단장으로 활동하면서 해마다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성금 기탁과 모금 활동을 펼쳐 경남 1인당 성금 모금액에서 독보적 1위 달성에 기여했으며 합천벚꽃마라톤대회와 황강레포츠축제 기간에는 단원들과 함께 차 나눔 봉사를 펼치는 등 나눔과 봉사를 적극로 실천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정리:임임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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