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2016-11-22
©율곡면사무소
11월 17일(목), 율곡면사무소(면장 최윤자)가 “율곡 체육공원의 하트공원에서 메밀을 수확했다.”고 밝혔다.
면사무소는 “8월 24일에 하트공원 500㎡ 면적에 메밀을 심어 3개월 동안 정성을 들여 가꾸어 메밀꽃 단지를 만들어 지역에 볼거리를 제공했고, 메밀꽃이 지고 열매가 익어 11월 17일에 40kg 규격 용랑 3포대의 메밀을 수확했다.
이 메밀은 묵으로 만들어 지역 소외가정 및 경로당에 전달 예정이다.”고 설명했다. 율곡면은 하트공원에서 꽃 가꾸기 행사와 더불어 지난 가을에 고구마를 수확해 지역 경로당 41개소에 전하기도 했다.
임임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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