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2016-09-27
©임임분
적중면풍물단은 어린 학생들과 어른 참가자들의 구성이 돋보였다. ©임임분
9월 25일(일), 합천군청과 합천예총이 주최하고 합천군풍물연합회가 주관하는 4회 합천군수배 읍·면 풍물경연대회가 합천군민체육관에서 열렸다.
박종언 합천군풍물연합회 회장은 “4회째를 맞는 경연대회를 보니 합천 풍물의 발전이 느껴져 참 좋다. 한 해 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보이는 자리이면서 풍물을 하는 이들의 화합하는 자리가 되기 바란다.”라고 했고 성재경 합천군 부군수는 “소중한 전통문화 자산인 풍물을 잘 계승해나가자.”라고 했으며 김성만 합천군의회 의장은 “자랑스러운 합천의 무형문화재인 대평군물을 공식 무형문화재로 등재시키는 일, 꼭 해내자.”라고 했으며 차판암 대야문화제전위원회 위원장과 류순철 경남도의회 의원은 “그동안의 노력을 충분히 발휘하기 바라고 무엇보다 좋은 시간이 되기 바란다”라고 했다.
임임분 기자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