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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
현직군수 빠진 합천군수선거, 무소속 VS 국민의 힘 후보들의 경쟁, 민주당은 고민 중
-국민의 힘 군수후보 경선 3명 확정, 민주당 가세 여부 등 변수 다양현직군수의 불출마로 인해 강력한 후보가 없다는 지적을 받는 이번 합천군수 선거는 그 어느때보다 치열한 경쟁속에 예비후보로 9명이나 나왔고, 특히 우세 정당인 국민의 힘 소속 예비후보는 총 9명 중 7명이나 되고 있어, 벌써부터 물밑 선거운동이 뜨거워지며 군민들의 관심도 일찍감치 높아지고 있다.현재 더불어민주당 소속 후보는 아직 없는 상황에서 무소속 배몽희, 박경호 예비후보와 국민의 힘 소속 7명이 경쟁하며, 정당 공천 결과에 따…
박종훈 경남교육감 3선 도전“ 도민의 자부심, 대한민국의 미래를 열어가는 경남교육을 만들겠다”
- 이미 시작된 미래교육 체제를 안정적으로 마무리하기 위하여 출마를 결심박종훈 경상남도 교육감이 3선 도전을 공식 선언했다. 박 교육감은 18일 경남교육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대한민국 미래교육의 새로운 지평을 우리 경남이 열어내겠다”고 출사표를 던졌다.박 교육감은 “지난 8년 경남교육은 역동의 시간이었다”며 “2014년, 70년 경남교육의 역사에 새로운 변화를 약속하며 16대 교육감에 취임했다”며 “2018년부터는 제17대 교육감으로서 급변하는 사회에 걸맞은 새로운 교육체제를 구축하기 위한 발걸…
치열해지는 합천지방선거, 벌써부터 선거운동 위반으로 고발 조치 사례 나와
합천군수 선거가 10명의 예비후보가 나오며 치열한 경쟁을 예고한 가운데, 경상남도선거관리위원회는 합천에서 다가오는 지방선거와 관련해 군민에게 식사를 제공한 혐의로 검찰에 고발한 것을 포함해 하동,거창,산청 등에서 4건의 정치관계법 위반 행위에 대한 확인·조사를 진행 총 7명을 검찰에 고발했다고 지난 4월 7일 밝혔다.이에 따르면, 합천군 선거관리위원회가 기부행위를 하게 한 A씨와 선거구민에게 음식물을 제공한 B씨를 고발한 내용으로,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와 관련하여 3월 하순경 …
8대 후반기 합천군의회 의장 보궐선거로 석만진 의원 선출
합천군의회는 4월 6일 오전 11시에 열린 제262회 임시회에서 제8대 후반기 의장 보궐선거에서 석만진 의원을 선출했다.지난달 30일 배몽희 의장의 사임으로 실시된 이날 보궐선거에서 선출된 석만진 의장의 임기는 오는 6월말까지 3개월여간이다.석만진 의장은 이날 단독으로 출마해 출석의원 전원의 찬성을 얻어 8대 후반기 합천군의회의 남은 임기를 이끌게 됐다.석만진 의장 당선인은 “저를 믿어주신 동료 의원들에게 감사하다. 배몽희 의장이 합천군민과 합천군 발전을 위한 더 큰 꿈을 펼치기 위해 …
최덕규 전 가야농협조합장 군수선거 출마, “농업인 주인 시대를 열겠습니다”
지난 4월 6일 합천군수 선거에 도전하는 국민의 힘 소속 최덕규(1950년생) 전 가야농협조합장이 지지자들과 함께 출마 기자회견을 가지며, 공천 대열에 가세했다.국민의 힘 소속 군수선거 예비후보로는 7번째로 열린 이번 기자회견에서 최덕규 예비후보는 전임군수의 안타까운 현실에 그동안 공직생활을 통해 쌓은 모든 것을 다 바친다는 비장한 각오로 나섰다며, 공정과 정의, 청렴, 겸손을 최고의 덕목으로 실천하고, 합천군민이 요구하는 살맛나는 합천을 만들겠다고 의지를 밝혔다.이를 위해 먼저, 농축…
배몽희 예비후보, “국민의힘 합천군수 예비후보들은 논란 해명해야”
합천군수 선거에 나선 국민의 힘 소속 예비후보들이 현직 군수의 불출마로 대거 나오면서, 과열되고 있는데, 이들 예비후보들의 도덕성·자질 논란도 함께 불거지고 있어 이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도 높아지고 있다.배몽희 예비후보는 4월 6일 입장을 내고, 이번 지방선거는 군민의 자존감을 회복하는 중대한 선거라며, 국민의 힘은 소속 후보들의 검증을 철저히 해야하며, 소속 예비후보들은 명확히 해명해야 한다고 우려를 나타냈다.이번 국민의 힘 소속 예비후보들의 도덕성·자질 논란은 지난 3월 30일부터 …
윤정호 합천군수선거 예비후보 “합천의 미래를 위한 100년 대계의 밑그림 필요”
윤정호 전 합천군새마을지회장이 지난 4월 5일 기자회견을 갖고, 국민의 힘 소속으로 합천군수로 출사표를 던졌다.윤정호 예비후보는 “과감한 변화와 혁신으로 새로운 리더가 되 잃어버린 합천의 시간을 되찾고 분열과 갈등에서 벗어나 합천을 기회의 땅으로 만들기 위해 이 자리에 섰다”고 밝히며 5가지 주요공약을 발표했다.특히, 4만여 합천군민과 50만 재외 향우의 자존심을 되찾고 흩어진 민심과 생채기를 치유해야 할 절체절명의 시간이 우리의 코앞에 닥쳐왔다며, 800여 공직자에게는 형님 동생 같은…
박경호 합천군수 예비후보 ”돈 선거로 꺽인 합천인의 자존심 바로 세워야“
오는 지방선거 합천군수 선거에 박경호 예비후보가 세 번째 도전장을 내며, 4월 4일 기자회견을 갖고 출마 기자회견을 가졌다.이 자리에서 박경호 예비후보는 ”전·현직 군수가 뇌물과 정치자금법 혐의로 법의 심판을 받고 있습니다. 문화원장도 횡령 혐의로 기소되어 있습니다. 조합장 선거는 물론이고, 조합의 이사 선거에도 돈 선거가 뿌리를 내렸다는 이야기가 합천 내에 자자합니다. 내 고향 합천은 물론, 합천인의 자존심도 함께 무너지고 있습니다.“며, 합천인의 기백과 자존심을 세워야 할 때가 지금…
박중무 합천군수 예비후보 "위기에 군민과 함께 경영 행정으로 군정 개혁 해내겠다“
박중무(69·국민의힘) 합천군의원이 3월 31일 군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합천군수 선거 출마를 선언했다.박중무 의원은 "합천이 이대로는 안된다는 각오로 군수 선거에 출마하게 됐다"며 "엄중한 현실을 돌파하는 데 앞장서겠다. 위기 속에서 더욱 빛나는 군민의 저력을 믿고 함께 새로운 출발을 하고자 한다.”며, “군민의 눈높이에서 상식이 통하는 경영 행정으로, 미래에 무엇을 먹고 살 것인가에 대한 답을 찾고, 무엇을 할 것인지 지혜를 모아 모든 것을 던져 도전해 보겠다.”고 밝혔다.…
권영우 합천군수 예비후보 "위기 처한 합천을 바로 세울 유일 후보“
"제가 합천군수가 된다면, 새 정부와 경남도를 이끌 주요 인사들과의 인맥과 경륜을 십분 활용해 지역발전의 큰 동력으로 삼겠다."권영우(63) 경남 합천군수 예비후보는 30일 오후 합천군청 브리핑룸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저는 중앙과 경남도에서 다양한 경험을 쌓았기 때문에 지역문제 해결 접근방법이 남다른 '참신하고 능력있는 후보"라며 이같은 출마의 변을 밝혔다.그는 "소멸위기에 처한 합천이 새롭게 도약하기 위해서는 중앙 정부와 경남도의 많은 예산과 정책지원이 절대 필요하다"면서 "저는 누…
합천군수 김윤철 예비후보 "합천 미래 도약 위해 앞장“
김윤철 전 경남도의원이 3월 30일 오전 11시 합천군청 3층에 마련된 브리핑 룸에서 가족과 많은 지지자들이 모인 가운데 합천군수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김윤철 전 도의원은 계묘생으로 초계 초·중학교, 마산공고, 고려대학교를 졸업한 후 제3대 합천군의원, 6년 동안 합천군 재향군인회장, 제8대 경상남도의회 의원을 역임하고, 2018년부터 현재까지 제11대 경상남도의회 의원으로 활동해 왔다.김윤철 전 도의원은 출마 선언에서“코로나 19로 인한 지역경제 침체, 세계시장 상황에 따른 농산물 위…
합천군의회, 제1회 추가경정예산 7,332억여 원 외 18건 안건 의결
합천군의회는 지난 3월 30일 오전 2차 본회의를 열어 3월 21일부터 시작해 회기 중 심의한 안건을 처리하고 261회 임시회를 마무리했다.이번 임시회에서는 우선, 2022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한 심의가 진행되어, 당초예산 대비 543억여 원이 증액되어 7,332억여 원으로 제출된 안에 대해, 심의과정에서 사업추진 주체에 대한 면밀한 검토가 요구된 3건의 사업비 4,200만 원을 삭감하고 확정했다.그 외에 합천군에서 상정한 「합천군 군수직 인수위원회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전…
국민의 힘 합천군수후보 자리두고, 과열을 넘어 치열한 경쟁 예고
소속 후보 예상 인물 7~8여명 전망 분위기, 공천경쟁 뜨거울 전망 현직 합천군수의 중도 퇴진으로 인해 합천군수 선거에서 가장 유력하다고 볼 수 있는 현직 군수의 출마가 좌절되면서, 국민의 힘 소속 후보 경쟁이 그 어느때보다 치열해지고 있다.예비후보 등록을 마친 후보만 김성태, 김윤철, 권영우, 박중무, 윤정호씨로 5명에 달하며, 예비후보 등록을 통해 국민의 힘 공천경쟁에 참여할 것으로 거론되는 인물까지 합하면 7~8명 수준이 될 것으로 전망하는 분위기이다.국민의 힘 당 지지세가 가장 높…
'대한민국 1등 행복 합천! 반드시 만들겠습니다'
배몽희 예비후보 의장직 사임, 군수선거 본격 나서 합천 군수 선거에 나선 무소속 배몽희(54) 예비후보가 합천군의회 의장직을 지난 3월 30일 사임하며 본격 선거운동에 들어갔다.배몽희 예비후보는 군의회 의장으로서 주재한 합천군의회 제260회 임시회 마지막 날인 지난 3월 30일 본회의에서 군의회의 안정적 운영을 보장하기 위해, 회기 마지막 날인 이 날 의장직을 사임했으며, ”지역소멸에 대응하고, 가라앉은 지역사회 활력을 되찾아 누구에게나 동등한 기회가 주어지는 '희망…
군의원 선거에 도전하는 박종규 이장, “주민의 목소리를 반영하여 해결하는 군의원이 되겠습니다.”
지난 3월 13일 합천군 군의원 선거에 박종규 씨가 도전하는 출마선언을 했다.기초의원 선거구 획정이 아직 확정이 나지 않은 상황이어서, 율곡면 임북마을에 거주하는 박종규(1963년생)씨의 출마 선거구는 아직 확정되지 않은 상황이지만, 합천군에서 요구하고 있는 선거구 개편(가 선거구(합천읍,대병,용주,율곡)) 방향으로 출마할 의지를 나타냈다.박종규 씨는 이 날 출마 선언을 통해 “지방 자치의 근원은 군 의원 이라고 할 수 있다”며, 합천발전을 위해서 무엇이 올바른 것인지, 지역주민의 목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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