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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5-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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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책면은 311일 쌍책면 상신리 박곡마을 주민 20여 명이 마을 입구와 회관 주변에 반송과 연산홍 등을 심어 아름다운 화단을 조성했다고 밝혔다.

유학근 박곡마을 이장은 "아름다운 마을 가꾸기 사업으로 화단 조성을 위해 묘목을 지원해 주신 쌍책면장님께 감사드리며, 주민들과 함께 정성껏 가꿔 깨끗하고 아름다운 마을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박곡마을은 올해 초부터 쓰레기 봉투에 집주소 스티커를 부착하는 방식을 도입해, 쓰레기와 재활용품이 무분별하게 배출되는 문제를 효과적으로 해결했다.

박수현 쌍책면장은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나서서 아름다운 마을을 만들기 위해 노력해 주신 데 깊이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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