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2024-12-06
율곡면 자원봉사회는 12월 6일 자원봉사회 사무실에서 관내 어려운 이웃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사랑의 김장 담그기’ 행사를 진행했다.
추운 날씨에도 자원봉사회원들은 정성을 담아 김장을 담가 독거노인 등 생활이 어려운 취약계층 38가구에 전달했다.
김말숙 회장은 “이번에 나눠 드리는 김장 김치를 맛있게 드시고 따뜻한 겨울을 보내셨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취약계층을 위한 봉사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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