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2017-01-03
합천군 초계면 아영식당을 운영하고 있는 장영아 대표는 12월 21일 초계면(면장 제갈종용)을 방문하여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 달라며 성금 100만 원을 전달했다.
초계면 소재 아영식당은 초계면에서 식사 및 주류를 판매하는 업체로 매달 수익금의 일부를 꼬박꼬박 적립해 불우이웃돕기에 내놓아 눈길을 끌었으며, 또한 무의탁 노인들을 초청 식사를 제공하는 등 어려운 이웃과 소외된 계층에게 써달라며 성금을 기탁 하 면서 “작은 금액이지만 우리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줄 수 있는 사람이 되고 싶다.”라고 소감을 전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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