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2017-01-03
합천군 삼가면 상금마을 이병용(50 세)씨는 12월 28일 삼가면사무소를 방문하여 성금 50만 원을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하고자 기탁하였다.
이번에 기탁된 현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삼가면사무소를 통해 관 내 어려운 가정 5세대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이 씨는 “아버지 팔순을 맞이하여 일가친지를 모시고 기념행사를 하려고 했는데, 가족회의에 따라 어려운 환경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는 일을 하 고자 기부하게 되었다.”며 삼가면 관내 어려운 아동들을 위해 써 달라고 의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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