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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6-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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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생지 : 제주도, 남해안, 경남, 전남 등지에서 따스한 곳을 좋아하는 식물이다.

- 채취시기 : 열매는 10월경에 익었을 때 채취하고 잎과 가지는 봄이나 가을에 채취한다.

- 가공방법 : 열매는 참나무의 열매와 같이 이용하는 방법과 잎은 이른 봄에 채취해 살짝 찌는 방법으로 잘게 썰어서 그늘에 말려 이용하고 가루를 내어 이용하기도 하며 환을 만들어 이용하기도 한다.

- 용도 : 결석(방광, 요로, 담남), 남자들의 양기 부족, 요통, 기력증진, 각종 중 금속 해독에 이용되고 있다.

- 생육 : 한국에는 제주도에 가면 아주 오래된 참가시나무가 많이 자생하고 있다. 높이가 20m까지 자라는 식물이며 사계절 푸르며 5월경에 꽃이 피며 열매는 그다음 해에 익는다.

- 번식 : 잘 익은 종자를 선별해 번식에 이용한다.

- 관리 : 고온성 식물이다. 추위에 약하다 따스한 곳에 식재를 해 재배해야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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