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2016-11-29
이번 공모전에서 최우수작품에는 가야산국립공원팀(박소현 외 2명)의 ‘합천활로, 소리길을 걷다’작품이 선정됐으며, 가야산과 소리길의 숨어있는 풍경을 재미있고 유쾌한 율동과 함께 잘 표현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우수작으로 선정된 진우성 씨의 ‘합 천으로 떠나자’라는 작품은 합천의 구석구석을 찾아다니면서 재치 있게 관광명소를 소개하였으며, 이정훈 씨의 ‘수려한 비경을 품다. 합천에 가면’이 라는 작품은 드론을 활용해 특색 있는 합천 8경을 잘 묘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임지영 씨의 ‘합천 콩쥐의 인생샷 건 지기’, 우상준 씨의 ‘메이드 인 합천’, 이창호 씨의 ‘숨쉬는 합천, 수려한 합 천’이 각각 장려상에 선정되었다. 이 외에도 기발하고 재치 있는 참신한 아이디어로 10편의 가작이 선정되어 합 천의 관광, 축제, 문화 등 홍보를 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평가받았다.
- 배기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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