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55-933-7463

뉴스

작성일 2016-02-16

553133d7b974eba4a0198f9ec410553d_1491377607_58468.jpg

22(), ()한국예총 합천지회가 제13차 정기총회를 열고 새 지회장으로 김숙희 전 합천문인협회 지부장을 뽑고 제6회 지회장 이임식·7대 지회장 취임식을 했다.

합천예총은 지난 3년간 합천문학의 발전을 위해 기여한 김숙희 합천문인협회 지부장에게 공로패, 2년간 합천의 예술 부흥을 위해 열정을 다한 손국복 예총 지회장과 송영화 사무국장에게 재직기념패를 드린다고 밝혔다.

손국복 이임 지회장은 예총 지회장으로 보낸 지난 2, 신나고 행복했다. 예총 회원, 지자체, 예총 집행부, 군의회 등의 지원 덕이다. 그동안 고마웠다. 김숙희 지회장, 아주 훌륭한 이다. 든든하고 뿌듯하다. 믿고 지지해달라. 국격은 예술로 드러난다고 했다. 올 한 해 예총 활동에도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한다.”라고 했으며 김숙희 새 지회장은 지회장 직을 맡고 나서 자다가도 벌떡 일어난다. 나름 큰 직을 맡아 긴장해있지만 힘내서 열심히 하겠다. 손국복 전 지회장의 헌신, 참 고맙다. 23년째 지역에서 문인으로 살았다. 예술이 군민의 윤활유가 되도록 하겠다. 첫 여성 지회장이기도 하다. 열심히 하겠다.”라고 답했다.

하창환 합천군 군수는 손국복 전 지회장의 노고, 고맙다. 다른 지역을 보면 예술단체의 화합이 어렵다는데 합천예총은 화목해보여 좋다. 예술이 번성하는 합천, 행복한 합천이 되기 바란다.”라고 했고 허종홍 합천군의회 의장은 좋은 날이다. 예총 회원들과 함께 하니 시심이 샘솟는다. 나도 시 쓰기에 도전해볼까 한다.”라고 했으며 류순철 경남도의회 의원은 오늘 행사에 걸린 예술이 세상을 바꾼다는 구호에 동감한다. 합천예총, 열심히 응원하겠다라고 했다.

 

- 임임분 기자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