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2016-02-16
정부와 새누리당이 선거구 획정을 미루면서까지 추진하고 있는 노동개혁(?)법 안 추진이 실질적인 일자리 창출로 이어질 수 있을 것이라는 주장과 달리 쉬운 해고로 이어져 노동시장을 더욱 악화시키고 비정규직만 더 양산하게 될 것이라며 노동계에서 강하게 반발하고 있다. 합천군 공무원노동조합도 2월 15일(월) 오전, 합천군청 입구에서 선전전을 시작하며 정부의 법안 통과 추진에 반대하며 공직사회 성과급제 확대 시행에 반대하고 나섰다. 선전전은 이 번 주 내내 이어질 계획이다.
- 배기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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