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27일(수), 대장경사업소가 “8월 2일부터 7일까지, 휴가철 지역민과 관광객을 위한 여름페스티벌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지역민의 공연 중심으로 시작한 이 행사는 올해 ‘호러영화 상영’, 지역 어르신들의 문해작품 전시 등으로 다양한 볼거리, 즐길거리를 더했다.

박필숙 대장경사업소 운영담당은 “호러영화를 상영하게 될 대장경천년관 다목적실 객석 규모는 120석이다. 무더위와 휴식을 가족, 이웃과 함께 즐기러 오시라.”고 했다.

- 임임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