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2016-08-02
7월 22일(금), 대양면사무소가 “7월 21일, 지역 농가에서 생산한 친환경 마늘 45톤(kg 당 4,750~4,950원)을 수매해 농가 소득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고 밝혔다. 2013년에 설립한 한볕친환경영농조합법인(대표 정권화)는 지난해 친환경 깐마늘 공장을 새로 지어 운영하고 있다. 이들의 깐마늘은 부산경남 소비자모임(생협)에 모두 납품해 일반마늘보다 20% 정도 높은 가격으로 판다. 주범회 대양면사무소 산업지도담당은 “현재 다섯 농가가 이 법인에 참여하고 있고 이번 수매에 함께 한 농가는 열 농가다.”라고 했다.
- 임임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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