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2016-08-02
7월 19일(월), 합천군청은 “합천군4-H연합회(회장 문재동)가 지역 4-H 활성화 사업으로 선배들의 활동을 계승·발전시키기 위한 표지석을 마을 입구에 정비하는 일을 21일까지 한다”고 밝혔다. 이들은 지역 15여개 마을에 표지석 주변을 정비하고 환경정화 활동을 한다. 합천지역에서는 학교·영농 4-H 회원 153명이 활동하고 있다. ‘지덕노체:머리, 마음, 손, 몸’를 다지는 청소년운동 4-H는 1945년 무렵 한국에 들어와 농촌계몽운동의 한 축을 담당했다.
- 임임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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