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2017-07-11
*가지~ 성질은 차고 맛은 달고 비경, 위경, 대장경으로 들어간다. 어혈을 풀어주고 혈액을 활성화 시키며 지혈작용과 청열해독작용이 있으며 부기를 가라 앉게 하며 장을 넓혀 변을 잘 나오게 한다. 단, 성질이 차서 비위가 차면서 허약한 사람은 좋지 않고 가을 이후의 늙은 가지는 독이 있으므로 병이 있는 사람은 먹지 말라고 하였다.
[재료] 가지(작은사이즈)2개, 체더슬라이스치즈3장, 베이컨5장, 양상추3잎, 치커리2줄기, 달걀2개, 밀가루1/2컵, 빵가루1컵, 생파슬리 약간, 식용유 적당량, 레몬1/2개, 방울토마토6개
[소스] 시판돈가스소스 3큰술
[만들기]
1. 가지- 1cm두께로 썰어 가운데 칼집을 넣고 약간의 소금, 후추를 뿌려 밑간을 해준다.
양상추,치커리- 얇게 채 썰어 찬물에 담갔다가 물기를 제거한다.
2. 치즈와 베이컨을 사방 2cm크기로 잘라준다.
3. 가지 칼집 사이에 밀가루를 뿌리고 털어낸 후, 치즈와 베이컨을 넣어준다.
4. 밀가루-달걀물-빵가루 순으로 튀김옷을 입히고, 노릇하게 튀겨준다.(단, 빵가루에 파슬리를 다져 넣어준다)
5. 소스 곁들여 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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