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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7-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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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군은 75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박충규 신임 부군수와 200여명의 공직자가 참석한 가운데 직원 정례조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정례조회에서는 퇴직 공무원(강병옥, 김의섭, 김성래, 진남희, 이영희) 훈장 수여와 희망 2017 나눔 캠폐인 유공(조영기, 주순자) 표창, 2회 합천공예품 경진대회에 입상한 안순금(대상), 김은(금상), 구연(은상), 백해경(동상)에 대한 상패수여와 2016 정부 3.0평가 우수, 희망 2017 나눔캠페인 우수, 2016년 재해예방사업 장려, 2017년 통합건강증진사업 우수, 국가예방접종사업 우수, 구강보건사업 우수에 대한 기관 표창과 유공 공무원(김정민, 최화나, 신재명, 최용수, 장은정, 정승민, 이성미)에 대해 시상을 하였다.

 

하창환 군수는 상반기 공모사업(창조적마을 권역종합사업, 인구감소지역지원사업 등)21개 사업 203억원의 사업비 확보와 강양교, 교동교차로 개통, 봄 가뭄, 조류인플루엔자(AI) 대응에 대한 노고를 치하하면서 “7.22~8.6일까지 65개팀이 출전하는 전국여자축구 선수권대회와 100일 앞으로 다가온 대장경세계문화축전과 황강레포츠축제에 대한 철저한 준비로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만전을 기하고 우리 군을 찾는 방문객에 대한 친절로 다시 찾고 싶은 합천이 되도록 전 군민과 직원들이 노력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정례조회가 끝난 뒤 7. 1일자로 부임한 박충규 부군수는 신바람 나게 일하고 동료 직원들과 소통하면서 군민들이 행복한 합천이 될 수 있도록 군수님과 노력할 것이라고 하였다.

 

- 배기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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